[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장 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집행위원장은 7일 자신은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탈퇴하기를 원치 않지만 그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존 정상회담을 마치고 이렇게 말한 뒤 EU는 이미 그렉시트 시나리오에 상세히 대비책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장 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집행위원장은 7일 자신은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탈퇴하기를 원치 않지만 그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존 정상회담을 마치고 이렇게 말한 뒤 EU는 이미 그렉시트 시나리오에 상세히 대비책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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