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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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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대구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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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승진

▲행정국장 권용탑 ▲정책기획관 정희준 ▲중앙도서관장 유금희 ▲남부도서관장 변창호

◇3급 전보

▲학생문화센터관장 김점식

◇4급 승진

▲교육안전담당관 배호기 ▲교육복지과장 이경훈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임재용 ▲과학교육원 총무부장 박병익 ▲학생문화센터 총무부장 정근식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주진욱

◇4급 전보

▲교육협력관 이동준 ▲총무과장 장해광 ▲행정회계과장 조태환 ▲학교운영지원과장 강형구 ▲낙동강수련원장 심경용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조인국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장봉호 ▲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황의수

◇5급 승진

▲시의회(파견) 신재섭 ▲해양수련원 총무부장 이규식 ▲낙동강수련원 총무부장 우정귀 ▲와룡고 박병규 ▲체육고 윤종식 ▲교육시설지원단 학교시설 One-Stop 2 담당 형남철

◇5급 전보

▲정책홍보담당 윤재준 ▲공보담당 이연주 ▲교육안전담당 남상우 ▲감사총괄담당 황윤애 ▲청렴담당 박정희 ▲공직기강담당 이상천 ▲교원여건개선담당 김경환 ▲초등학사지원담당 황미영 ▲중등학사지원담당 김철수 ▲인사담당 한성식 ▲조직관리담당 김동찬 ▲계약제직원담당 이재복 ▲출납담당 김정임 ▲구암고 천우식 ▲화원고 이성규 ▲대곡고 김진무 ▲강동고 박병훈 ▲함지고 김영석 ▲경북기공 오재수 ▲달서공고 이광연 ▲서부교육지원청 학생복지지원과장 서정학 ▲서부교육지원청 행재정지원과장 안국상 ▲서부교육지원청 지역사회협력과장 이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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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윤석열, 2023년 10월 전부터 비상계엄 준비...반대 세력 제거·권력 독점 목적”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 2023년 10월 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했고 반대 세력 제거와 권력 독점을 위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내란 특검팀은 15일 이런 것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은석 특별검사는 이날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수사결과’ 브리핑을 해 “윤석열 등은 2023년 10월 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했고 군을 통해 무력으로 정치활동 및 국회 기능을 정지시키고 국회를 대체할 비상입법기구를 통해 입법권과 사법권을 장악한 후 반대세력을 제거하고 권력을 독점·유지할 목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조은석 특별검사는 “비상계엄을 선포할 명분을 만들기 위해 비정상적 군사작전을 통해 북한의 무력도발을 유인했으나 북한이 군사적으로 대응하지 않아 실패했고 이에 윤석열,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 노상원 (전 정보사령부 사령관), 여인형 (당시 국군방첩사령부 사령관) 등은 국회에서 이뤄지는 정치활동을 내란을 획책하는 ‘반국가행위’, ‘반국가세력’으로 몰아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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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