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국제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푸어스(S&P)'는 10일 그리스가 채권단과의 협상을 타결하지 못하면 1년 이내에 디폴트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신용등급을 정크 수준으로 강등했다.
S&P는 그리스가 적시에 부채를 갚기보다는 연금과 기타 국내적 지출을 우선시 한다며 신용등급을 'CCC+'에서 'CCC'로 한등급 낮추고 전망도 '부정적'이라고 평했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국제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푸어스(S&P)'는 10일 그리스가 채권단과의 협상을 타결하지 못하면 1년 이내에 디폴트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신용등급을 정크 수준으로 강등했다.
S&P는 그리스가 적시에 부채를 갚기보다는 연금과 기타 국내적 지출을 우선시 한다며 신용등급을 'CCC+'에서 'CCC'로 한등급 낮추고 전망도 '부정적'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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