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3일 가자지구로부터 최소한 2발의 로켓포탄이 날라왔다고 이스라엘 관리들이 말했다.
한 경찰 대변인은 2발의 로켓포탄이 아셰클론 시를 향해 발사됐으며 네티봇 읍에도 한 발이 날라왔으나 공지에 떨어져 아무런 인명피해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군사관리들은 채널10TV에서 현재 가자지구를 지배하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번 포격의 배후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번 포격은 하마스와 가자의 군소 무장단체 간의 내부 투쟁의 소산일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