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최원병 농협중앙회가 2일 최근 가뭄 피해가 극심한 경기 강화군 양사면 관내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위로한다.
최 회장은 특히 이자리에서 가뭄 피해 농업인들이 정상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가뭄 예방지도, 행정기관과 연계한 가뭄지역 급수대책 추진, 가뭄 예상지역 피해 발생시 재해구호지원 등 범농협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설명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이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병대 2사단 제5연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