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지난 14일 사망한 전설적 기타리스트 비비킹이 보좌진 2명에게 독살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킹의 두 딸인 캐런 윌리엄스와 패티 깅은 변호사를 통해 AP통신에 제공한 문서에서 킹의 사업 관리자인 라번 토니와 그의 개인 비서 마이런 존슨이 아버지를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클라크 카운티의 검시관 존 퓨덴버그는 지난 24일 킹에 대한 부검이 실시됐으며 결과는 8주 후에 나타날 것이라고 25일 말했다.
라스베이거스 경찰관 레이 스타이버(루터넌트)는 살인사건 담당반이 이 문제를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살해 의혹을 받고 있는 토니와 존슨은 논평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