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신철 기자]포스코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9일 정동화(64)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을 소환했다. 정 전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께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정 전 부회장을 상대로 포스코건설 비자금을 조성하라고 지시한 적이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또 조성된 비자금이 정준양(67) 전 포스코 회장 등 '윗선'에 전달됐는지고 집중 추궁하고 있다.
[시사뉴스 강신철 기자]포스코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9일 정동화(64)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을 소환했다. 정 전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께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정 전 부회장을 상대로 포스코건설 비자금을 조성하라고 지시한 적이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또 조성된 비자금이 정준양(67) 전 포스코 회장 등 '윗선'에 전달됐는지고 집중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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