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이집트 군은 6일 북부 시나이의 국경도시 라파에서 이슬람주의 무장단체를 공습해 최소한 21명을 살해했다고 한 보안소식통이 신화통신에 제보했다.
이집트 군은 알카에다 계열의 무장단체 안사르 바이트 알 마크디스의 진지들을 아파치 헬기로 공격했다고 이 소식통은 말했다.
2013년 이슬람주의자 대통령 모함메드 무르시가 군부에 축출된 이후 이집트에서는 이슬람주의적 테러활동이 빈발해 수백명의 경찰과 군인들이 사망했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이집트 군은 6일 북부 시나이의 국경도시 라파에서 이슬람주의 무장단체를 공습해 최소한 21명을 살해했다고 한 보안소식통이 신화통신에 제보했다.
이집트 군은 알카에다 계열의 무장단체 안사르 바이트 알 마크디스의 진지들을 아파치 헬기로 공격했다고 이 소식통은 말했다.
2013년 이슬람주의자 대통령 모함메드 무르시가 군부에 축출된 이후 이집트에서는 이슬람주의적 테러활동이 빈발해 수백명의 경찰과 군인들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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