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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억동 광주시장, 전교조에 굴복’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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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2월 8일자 사회면에 ‘조억동 광주시장, 전교조에 ‘무조건 굴복’ 충격‘제하의 기사에서 “조억동 경기광주시장이 전교조 세력을 등에 업은 동현학교 비대위와 동현학교 학부모 비대위의 불법점거농성에 굴복하여 제3자와 위법적인 합의문에 서명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동현학교 비대위는 전교조의 사주를 받은 적이 없고, 동현학교 정규직 교사 전원이 전교조에 가입한 것은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광주시청의 점거농성은 경찰이 “혐의없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여 수사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향림원 비대위는 합의문을 통해 향림원 파행 운영의 문제점에 대한 사실조사와 정상화를 촉구한 것이고 합의문에 위법적인 내용은 없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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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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