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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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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급 이하 승진
▲기획예산담당관실 전재식 ▲안전행정과 김순근 ▲감사담당관실 채은주 ▲건설방재과 박수열 ▲감사담당관실 강동헌 ▲교통행정과 김민정 ▲상하수도과 이지은 ▲와촌면 김순희 ▲자인면 김명진 ▲서부2동 김선희 ▲주민생활지원과 이재남 ▲주민생활지원과 허미진 ▲지리정보과 박주현 ▲용성면 박선아 ▲압량면 이성미 ▲서부1동 문소연 ▲북부동 김성호 ▲주민생활지원과 이지은 ▲사회복지과 김나리

◇6급 전보
▲회계과 재산관리담당 백종일 ▲용성면 담당요원 정주칠 ▲서부2동 담당요원 최춘희 ▲주민생활지원과 기초생활보장담당 최순희 ▲서부1동 담당요원 안창수

◇전입
▲남천면 구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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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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