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퍼거슨에서 백인 경찰 2명에게 총을 쏜 용의자가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경찰관 2명은 지난 11일 자정께 시위를 지켜보다가 각각 어깨와 얼굴에 총상을 입었으며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은 명백한 매복 공격이라며 수사에 들어갔다.
세인트루이스 경찰은 이날 오후 용의자 체포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퍼거슨에서 백인 경찰 2명에게 총을 쏜 용의자가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경찰관 2명은 지난 11일 자정께 시위를 지켜보다가 각각 어깨와 얼굴에 총상을 입었으며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은 명백한 매복 공격이라며 수사에 들어갔다.
세인트루이스 경찰은 이날 오후 용의자 체포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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