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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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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중소기업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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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강갑봉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고수곤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 ▲김경식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노시청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장 ▲맹성국 한국인조석가공업협동조합장 ▲서상무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신승복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장 ▲유재근 한국산업용재협회장 ▲윤여두 한국농기계사업협동조합장 ▲이연수 한국통조림식품공업협동조합장 ▲이재한 한국주차설비공업협동조합장 ▲이흥우 한국낙화생가공업협동조합장 ▲조길종 한국컴퓨터시설관리업협동조합장 ▲조봉현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주대철 한국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장 ▲한상헌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장 ▲홍윤식 한국과학기기공업협동조합장

◇이사

▲권영길 한국체인사업협동조합장 ▲김계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 ▲김덕성 한국미용산업협회장 ▲김은창 경기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장 ▲김임용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장 ▲나영식 서울중부염색공업협동조합장 ▲노기철 서울경인지류코팅공업협동조합장 ▲맹부열 중부흄관사업협동조합장 ▲엄상용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장 ▲원재희 한국폴리부틸렌공업협동조합장 ▲이민형 서울경인아스콘공업협동조합장 ▲이완표 경기도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장 ▲이종덕 문정동로데오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장 ▲이창의 한국정기간행물협동조합장 ▲이황재 한국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임권택 한국석재공업협동조합장 ▲임원배 고양시수퍼마켓협동조합장 ▲전병기 한국타워크레인임대업협동조합장 ▲주인수 경기북부자동차정비사업협동조합장 ▲채혁 한국산업로공업협동조합장 ▲최현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장 ▲한승엽 한국전시문화산업협동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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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80주년 기념식…"K-제약바이오 강국 도약 지금이 골든타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4일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광복의 해인 지난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아, 산업의 뿌리를 되새기고 'K-제약바이오 강국'을 향한 미래를 준비할 계획이다. 기념식에는 정부, 국회, 유관단체를 비롯해 협회의 역대 회장 및 이사장, 제약바이오산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윤웅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은 “지금이 제약바이오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협회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이끌어가겠다”며 “생태계 중심에서 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연구개발 투자가 새로운 혁신과 국부창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은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의약품을 공급한 건 물론 세계 수준의 R&D 역량을 가진 산업으로 성장했고 글로벌에서 주목받는 중요한 주체로 자리매김했다”며 “AI의 급속한 발전은 제약 산업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면서 우리에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의 문을 열고 있다. 협회는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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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봉선사 ‘2025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10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교구장 호산스님) 경내에서 진행되는 ‘2025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주최: 남양주시불교연합회, 주관: 봉선사, 기획·운영: 마인드디자인, 후원:경기도·남양주시·보노몽·미앤펫)’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년보다 한층 풍성해진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어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는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국민 행복(치유) 프로젝트’인 ‘선명상’과 연계,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명상·요가·강연·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복합 힐링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열린 첫 행사 당시 1500여 명의 반려인과 시민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선명상’은 ‘선명상을 통한 마음의 평안, 세계평화’를 주제로 불교의 ‘선(禪)’과 서양의 명상과학을 융합해 스트레스와 갈등에 시달리는 국민들에게 바로 마음 평안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명상 치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생명 중심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철학 아래 걷기명상 및 도그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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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