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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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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충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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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서기관(전보)
▲단재연수원 김홍권 

◇5급 사무관(승진)
▲체육보건급식과 윤병숙

◇5급 사무관(파견)
▲교원대 김상호 ▲〃서성범 ▲〃이미화

◇6급(승진)
▲진천교육청 정문용 ▲영동교육청 배재식

◇6급(전보)
▲기획관실 권사혁 ▲기획관실 박미숙 ▲초등교육과 김정희 ▲중등교육과 이은희 ▲유아특수교육과 오병수 ▲체육보건급식과 오익균 ▲재무과 신정희 ▲단재교육연수원 홍병욱 ▲충북상업정보고 이명구 ▲영동교육지원청 최완섭 ▲단양교육지원청 원용빈 ▲학생교육문화원 강태호 ▲청주교육지원청 김원준 ▲충북공고 최갑규 ▲중앙도서관 이경규 ▲보령교육원 김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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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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