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28 (수)

  • 맑음동두천 -2.1℃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1.2℃
  • 맑음대전 -0.7℃
  • 맑음대구 2.2℃
  • 맑음울산 3.0℃
  • 맑음광주 1.6℃
  • 맑음부산 4.9℃
  • 맑음고창 0.5℃
  • 맑음제주 5.4℃
  • 맑음강화 -2.0℃
  • 맑음보은 -0.3℃
  • 맑음금산 0.0℃
  • 맑음강진군 2.5℃
  • 맑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A-로드, 양키스 구단에 면담 요청…양키스는 '거절'

URL복사
[시사뉴스 김창진 기자] 징계를 마치고 복귀를 준비 중인 알렉스 로드리게스(40)가 소속팀인 뉴욕 양키스에 화해의 제스처를 취했지만 거절당했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는 로드리게스가 양키스에 스프링캠프 이전에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자는 뜻을 전했으나 양키스가 이를 거절했다고 2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뉴욕 포스트'는 "한 달도 남지 않은 스프링캠프 이전에 로드리게스와 양키스의 만남이 성사되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아직도 단일 시즌 최고 연봉 기록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타자였던 로드리게스는 금지약물 복용 스캔들(바이오제네시스 스캔들)에 연루되면서 2014년 2월 전 경기에 해당하는 16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당했다.

한 시즌을 통째로 날린 로드리게스는 징계 이후 복귀를 앞두고 실추된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개선시키고 그라운드로 무사히 복귀하기 위해 야구계 관계자과 만남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새롭게 부임한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를 만나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과거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향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로드리게스와 맨프레드 커미셔너의 만남을 전하면서 "로드리게스가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자신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양키스 구단은 로드리게스의 이같은 움직임에 차갑게 대응하고 있다.

'뉴욕 포스트'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양키스는 로드리게스가 스프링캠프지에 도착하기 전까지 그와 만나는 것에 관심조차 없다"고 설명했다.

어느새 나이도 40세가 된 로드리게스는 주전 자리를 확보하는 것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양키스는 지난 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3루수 자원 체이스 헤들리와 재계약했다.

1994년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한 로드리게스는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 양키스를 거치며 20년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다. 그는 통산 타율 0.299 654홈런 1969타점이라는 화려한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잇따라 금지약물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이런 성적조차도 약물로 이뤘다는 비아냥에서 벗어나기 힘들게 됐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고 이해찬 전 총리 조문하고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31일 발인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고 이해찬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부인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검정색 옷을 착용하고 이해찬 전 총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영정 앞에 헌화한 뒤 무릎을 꿇고 분향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영정을 향해 묵념했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은 관계자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전달받아 이해찬 전 국무총리에게 추서했다. 현행 ‘상훈법’ 제12조(국민훈장)는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며, 이를 5등급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상훈법 시행령’ ‘별표 1’ ‘훈장 및 포장의 종류 및 등급별 명칭’에 따르면 국민훈장 1등급은 ‘국민훈장 무궁화장’이다.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은 27일 보도참고자료를 발표해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3층)에 마련됐다”며 “장례는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으로(1월 31일 발인 예정), 일반 조문객은 1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이용녀 만신 ‘진접굿’ 공연, 서울남산국악당 무대에 올라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남산국악당은 오는 2월 28일(토) 국가무형유산 제90호 황해도평산소놀음굿 전승교육사이자 국무(國巫)로 불리는 이용녀 만신의 새해대운맞이 ‘진접굿’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 해의 액운을 씻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 의례인 진접굿을 극장 무대 위에서 온전히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진접굿은 황해도의 무당이 자신이 모시는 신령에게 진찬을 차려 올리고, 단골과 공동체의 무사태평·무병장수·부귀공명·소원성취를 기원하는 굿이다. 계절과 시기에 따라 새해맞이굿, 꽃맞이굿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왔으나 모두 신에게 감사하고 현세의 길복을 비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이용녀 만신이 외할머니 신촌 만신으로부터 이어받은 황해도 고제 진접굿의 법도를 바탕으로 구성된다. 이용녀 만신은 1988년 내림굿을 받은 이후 신촌 만신류의 굿을 계승·전승해 온 인물로, 문서가 좋고 영험하며 막힘없는 굿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청울림, 일월맞이, 칠성거리, 성수거리, 장군거리, 대감거리, 마당거리 등 진접굿의 주요 거리들을 풀어내며, ‘영혼과 예술을 위한 365분’의 대장정을 펼친다. 기획·연출을 맡은 진옥섭은 “이번 ‘진접굿’은 새해를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