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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공간정보통신, 국악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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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문화활동이 활발하다. 공간정보 전문기업인 (주)한국공간정보통신(대표: 김인현)은 28일 오후 6시 ‘꿈이 있어 우리는 행복한 꾼들이외다’란 주제로 국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간(空間)을 울리는 우리 소리를 통해 대중음악 속의 우리음악과 새로운 경향을 배우게 된다. 또한 우리 소리의 우수성을 통해 자사 기술에 대한 우수성과 자긍심도 고취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한충은 KBS 국악관현악단 부수석의 국악 렉쳐 콘서트로 10월까지 매달 1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도 실천할 계획이다. 선천성대사질환을 겪고 있는 어린이를 초청하고 성금을 모아 전액 불우 어린이 환자에게 전달한다.
김인현 대표는 “평소 업무로 인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없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희망과 우리 소리, 우리 기술을 널리 전파하는 매개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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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란 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특별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공동으로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의 기능적 역할 변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전환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법적ㆍ정책적 지원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수어통역센터가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운영 제약을 지적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통역사 부족 문제 해소와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수어의 독특한 문법과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접근성이 낮은 농인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 수어통역사 직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 구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와 수어통역센터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감정이 담긴 대화나 맥락이 중요한 상황은 수어통역사가 담당하고, 단순 반복적인 내용은 AI가 처리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통역사는 고도화된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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