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그룹 ‘god’의 맏형 박준형(45), ‘소녀시대’ 써니(25), ‘god7’ 잭슨(20)이 SBS TV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합류한다.
SBS는 “박준형을 비롯해 상큼함과 귀여움으로 남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써니, 홍콩 국적의 잭슨이 ‘룸메이트’ 시즌2에 합류하게 됐다”고 알렸다.
또 “이 외에 출연하는 3명 이상의 멤버는 정해졌지만 제작진이 철저히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룸메이트’는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한 집에 살면서 겪는 일상을 100% 밀착 촬영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시즌1에서는 탤런트 홍수현, 서강준, 이동욱, 가수 신성우, 모델 이소라, 가수 신성우, 나나 등이 함께 공동체 생활을 했다.
시즌2 멤버들의 입주과정은 21일 오후 4시50분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