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6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포함해 민스크의 정상회담에서 만난 지도자들이 자신의 평화안을 지지했다고 말한 것으로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정상들의 지지가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의 전투를 조기에 종식시킬 수 있는 것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우크라이나와 서방측으로부터 반군들을 무장하고 지원한다고 비난을 받고 있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별도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