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용근 기자]노인 돌보미를 하면서 거동이 불편한 피해자의 현금카드를 절취 현금을 인출해 사용한 방문 돌보미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6일 A(52.여)씨를(절도)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18일부터 지난 9일까지 B(78.여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씨의 집에서 혼자 살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B씨를 돌보면서 현금카드를 몰래 훔쳐 3차례 걸쳐 모두 130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박용근 기자]노인 돌보미를 하면서 거동이 불편한 피해자의 현금카드를 절취 현금을 인출해 사용한 방문 돌보미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6일 A(52.여)씨를(절도)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18일부터 지난 9일까지 B(78.여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씨의 집에서 혼자 살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B씨를 돌보면서 현금카드를 몰래 훔쳐 3차례 걸쳐 모두 130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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