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용근 기자]잠겨져 있지 않은 사무실 출입문을 통해 침입해 책상 서랍에 보관중인 체크카드를 절취 현금을 인출해 사용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19일 A(42)씨를(절도 등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17일 인천시 연수구 용담로의 B(51.여)씨가 운영하는 사무실에 잠겨져 있지 않은 출입문을 통해 침입 채상 서랍에 보관중인 체크카드 3장을 절취 은행 현금지급기에서 5차례 걸쳐 336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