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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간 추천 종목]CJ, 올리브영·푸드빌 해외시장 진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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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CJ :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등 상장 계열사들의 긍정적 실적 전망. CJ올리브영, CJ푸드빌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성장 기대
▲LG전자 : 신규 스마트폰 G3 출시 효과 기대. TV 판매 호조에 따른 2분기 실적 개선 예상.
▲삼기오토모티브 : 매출처 변화에 따른 단계별 성장 예상. 지난해 수주한 현대파워텍과 현대다이모스 물량이 올해 본격적으로 인식되면서 실적 개선 기대.

◇대신증권
▲삼성화재 : 영업·업무용 자동차보험료 인상으로 세전이익 5% 내외 개선 전망. 중소형사의 개인용 보험료 인상으로 추가적인 보험료 조정 가능. 개인정보 규제로 인한 텔레마케팅(TM)의 영업 위축은 동사의 상대적 경쟁력 제고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
▲코스맥스 : 높은 기저효과로 올해 성장률 다소 둔회되나 여전히 견조한 실적 예상. 중국 현지 고객 유입 지속으로 고성장 기대. 해외 매출 및 이익 기여도 지속적 증가.
▲이라이콤 : 주요 고객사 태블릿PC 출하량 증가에 따른 관련 부품 공급 확대. 고객사 다변화로 안정적 매출 및 성장 지속 가능.

◇신한금융투자
▲호텔신라 : 4월 중국인 입국자 급증으로 실적 호조 예상. 4월 중국인 입국자는 63만1947명으로 과거 4월 중국인 입구자 중에서 최대이며 예상치(48만명)를 크게 상회. 5~6월에도 입국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면세점 매출 증가 기대.
▲한국타이어 : 중국지역 제품 개선 등 매출 개선으로 실적 개선 기대. 특히 중국 내 고가의 고인치 타이어(UHPT)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고가 사양의 제품 개선. 증설된 공장의 본격적 가동으로 매출 확대 기대.
▲SK텔레콤 : 단말기 유통법과함께 실적개선 기대. 단말기 유통법이 도입되면 마케팅 비용 축소 전망. 이는 전체 통신사업자 이익 수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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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캠핑을 안전하게 즐기고 싶다면 ‘이것’ 주의하세요!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가정의 달 5월, 캠핑을 안전하게 즐기고 싶다면 ‘이것’ 주의하세요! 서울아산병원 화창한 하늘과 따뜻한 햇살이 우리를 반기는 5월은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야외 활동을 계획하기 좋은 시기이다. 그중에서도 가족들에게 단연 인기가 높은 야외 활동은 바로 캠핑이다. 코로나19 이후 야외 활동 수요가 급증하며 700만 캠핑족 시대가 열렸다. 캠핑이 일상적인 여가 활동으로 자리 잡게 되면서 바닷가 인근에서의 차박, 집 인근에서 가볍게 즐기는 캠크닉(캠핑+피크닉) 등 다양한 형태의 캠핑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캠핑장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자연을 즐기고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인 동시에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다. 한국소비자원에 의하면 최근 5년간 캠핑장에서 생긴 안전사고는 총 409건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 비중이 전체의 61%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어린 자녀를 둔 방문객들일수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모두가 가정의 달에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유의해야 할 사고들과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화상] 캠핑장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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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