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30일부터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신세계가 직접 운영하는 명품 편집숍인 분더샵·핸드백컬렉션·슈컬렉션·블루핏을 비롯해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와 비비안웨스트우드, 조르지오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페라가모 등 정통 명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돌체앤가바나·페라가모·생로랑·발렌티노·피에르아르디·버버리·끌로에·발렌시아가 등이 30% 세일에 들어간다. 신세계가 직접 운영하는 명품 편집숍 핸드백컬렉션과 슈컬렉션도 해외 유명 브랜드의 핸드백과 슈즈를 30% 할인 판매한다.
컨템포러리 브랜드는 30% 할인해준다. 또 올해 150주년을 맞이한 영국 대표백화점 존루이스의 생활용품 브랜드 존루이스는 30~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품목으로 와인잔·텀블러를 각 1만1200원, 파스타볼 1만4700원, 여름담요 8만3300원, 햄튼 베딩세트(퀸·이불 커버, 베개 커버2P)를 16만1000원에 판다.
다음달 8일까지 신세계카드(포인트·씨티·삼성)로 명품 단일 브랜드 200만원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한다. 6월 4~8일 신세계카드(포인트·씨티·삼성)로 10만원이상 구매하면 컬러 우산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