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재욱 기자] ◇신한금융투자
▲SK텔레콤 : 1분기 통신장애로 인한 보상금이 비용에 반영됐으나 실적은 대체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 전체 무선 가입자는 2781만명으로 전분기 대비 46만명 순증을 기록. 특히 LTE무제한 요금제 출시로 가입자당 매출액(ARPU)의 꾸준한 상승세 기대.
▲호텔신라 : 중국인 고객의 면세점과 호텔 분야 60~70%로 확대된 데 이어 앞으로도 이런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창이공항이 오픈하는 2014년부터 향후 2~3년간 매출액 성장속도가 가파를 것으로 예상.
▲CJ : 상장 계열사들의 긍정적인 실적발표로 수익 확대 기대. CJ제일제당은 식품사업부의 호실적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 CJ오쇼핑은 모바일 채널 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311% 성장하며 전망치 상회. CJ대한통운에 대한 브랜드 로열티 수익 전년 대비 10% 증가 전망.
◇SK증권
▲고려아연 : 설비 증설에 따른 중장기 성장 기대. 아연 및 연 시장 견조한 모습.
▲제일기획 : 2분기 광고 시장 성수기 진입. 월드컵 수혜. 중국, 중동 등 해외 신규 거점 강화에 따른 해외 지역 성장세 지속.
▲하림홀딩스 : 1분기 부진한 실적 예상되나 2분기부터 실적 점진적으로 개선. 자회사인 NS홈쇼핑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 및 상장 가능성 기대.
◇대신증권
▲고려아연 : 진행중인 아연 전해공장증설(30만톤)에 이어 후속 투자 확정으로 아연 최종생산능력 확대 기대. 2015년 말 10만톤 증설 완료시 아연생산능력 기존 55만톤에서 65만톤으로 늘어날 전망. 아연증설 불확실성 해소. 기존 연증설(약 20만톤)과 더불어 중장기 성장모멘텀 재점화.
▲휴켐스 : 고객사 가동률 상향에 따른 연성폴리우레탄 원료(DNT) 가동률 정상화로 2분기 실적 전망치 상회 예상. 전방 폴리우레탄 수요 회복의 신호 포착 및 말레이시아PJ 기대감 유효.
▲파라다이스 : 영업장 확장, 계열사 통합으로 실적 성장. 중국 카지노 수요 확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