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한류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28)와 은혁(28)으로 이뤄진 유닛 '동해&은혁'이 일본에서 인기를 확인했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해&은혁'은 지난 3월 나고야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히로시마, 후쿠오카 등을 돌며 모두 22회 공연한 '슈퍼 주니어 D&E 더 1st 재팬 투어 2014'를 통해 10만 관객과 만났다.
일본 두 번째 싱글 '아이 워너 댄스(I WANNA DANCE)'를 시작으로 '모터사이클' '기미가 나이타라'(당신이 아니면) '어 맨 인 러브(A Man In Love)' '하루' 등 22곡을 불렀다.
'동해&은혁'은 "22회 공연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앞으로도 슈퍼주니어 동해&은혁으로 많이 찾고 싶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유닛 및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