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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농림축산식품부 딸기·인삼·유제품 등 6개 품목 수출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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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재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딸기· 토마토·버섯·인삼류·유제품·감 등 6개 품목의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

2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동필 장관은 지난 18일 경기 고양시 한국화훼농업협동조합에서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 장관은 “농민과 국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게 구체적인 성과를 내는 수출정책을 우선에 두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농식품부는 민·관이 힘을 모아 수출국가별 강점이 있는 품목을 전략적으로 지원해 수출에 걸림돌이 되는 현장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수출지원시스템'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윤동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딸기, 토마토, 버섯, 인삼류, 유제품, 감 등 6개 품목별로 수출개척팀을 운영하고 수출개척팀은 월 1회 이상 현장을 방문, 자체 해결이 곤란한 사항은 '수출개척협의회' 안건으로 상정해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수출개척협의회'는 농식품 수출 걸림돌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수출 지원을 위해 지난 1월 정부기관, aT, 수출업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다.

이범승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장은 "국가별 소비 수요와 유통여건 등을 반영해 수출 맞춤형 품종 및 기술을 개발해 경쟁우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안정적 수출물량 확보를 위해 동일한 규격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종서 aT 식품수출이사는 "2017년까지 해외 50개국 100개 품목의 수출정보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수출애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우주희 롯데마트 이사는 "국내 농식품 수출기업과의 동반진출을 위해 중국 등 해외 145개 점포에 업체 선정·통관·판촉·판로 확보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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