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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단신]한국IBM, 니콘, 자브라, 콜러노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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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재욱 기자] 한국IBM, '스마트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 잇따라 개최

▲한국IBM은 부산, 대전 등 주요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스마트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잇따라 연다. 오는 17일과 18일, 대전 호텔 인터시티와 부산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세미나를 통해 경영 환경의 복잡성을 관리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통찰력을 구체적인 성공 사례와 함께 고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2014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참가

▲니콘이미징코리아는 17~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4)'에 참가한다. 니콘은 DSLR 카메라를 비롯한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 1 시리즈, 콤팩트 카메라 쿨픽스, NIKKOR 렌즈 등 관람객의 눈높이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자브라, '메종드 신세계' 팝업스토어 참가

▲덴마크 기업 자브라는 17일까지 1주일간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되는 최대 규모의 생활용품 대전인 '메종드 신세계' 팝업 스토어에 참가한다. 자브라는 이번 팝업 스토어 행사를 통해 덴마크의 특유의 기술력과 감성적 디자인으로 완성된 자브라의 음향 기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콜러노비타, 2014년형 선풍기 7종 출시

▲콜러노비타는 2014년형 선풍기 7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노비타 선풍기는 스탠드형(14인치 3종, 16인치 1종), 벽걸이형(16인치), 박스팬(10인치), 공기순환기 등이다. 자세한 정보는 노비타 본사(1566-9090)와 웹사이트(www.novit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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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캠핑을 안전하게 즐기고 싶다면 ‘이것’ 주의하세요!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가정의 달 5월, 캠핑을 안전하게 즐기고 싶다면 ‘이것’ 주의하세요! 서울아산병원 화창한 하늘과 따뜻한 햇살이 우리를 반기는 5월은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야외 활동을 계획하기 좋은 시기이다. 그중에서도 가족들에게 단연 인기가 높은 야외 활동은 바로 캠핑이다. 코로나19 이후 야외 활동 수요가 급증하며 700만 캠핑족 시대가 열렸다. 캠핑이 일상적인 여가 활동으로 자리 잡게 되면서 바닷가 인근에서의 차박, 집 인근에서 가볍게 즐기는 캠크닉(캠핑+피크닉) 등 다양한 형태의 캠핑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캠핑장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자연을 즐기고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인 동시에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다. 한국소비자원에 의하면 최근 5년간 캠핑장에서 생긴 안전사고는 총 409건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 비중이 전체의 61%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어린 자녀를 둔 방문객들일수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모두가 가정의 달에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유의해야 할 사고들과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화상] 캠핑장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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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