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가수 임창정(41)이 데뷔 후 첫 단독 전국 투어 콘서트 '흔한 노래…흔한 멜로디…'를 펼친다.
지난 20일 5년 만에 발매한 12집 앨범명 '흔한 노래…흔한 멜로디…'에서 타이틀을 가져왔다. 5월 23, 24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을 시작으로 6월7일 대전, 6월14일 전주, 6월21일 인천 등 7월까지 공연한다.
12집 타이틀곡 '흔한 노래'를 비롯해 '날 닮은 너' '결혼해줘' '소주 한 잔' 등 히트곡을 들려준다. 국내 정상급 스타들의 게스트 출연도 기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