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탤런트 이범수(44)가 득남했다.
이범수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이범수씨의 아내 이윤진씨가 서울 논현동의 산부인과에서 21일 오후 3시30분께 3.32㎏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범수는 2010년 5월 영어강사 이윤진(31)씨와 결혼, 2011년 3월 딸 소을을 얻었다.
한편 이범수는 KBS 2TV 드라마 '총리와 나'를 마치고,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를 촬영 중이다. MBC TV 새 드라마 '트라이앵글'에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