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창진 기자] 프로배구 러시앤캐시가 22일 LIG손해보험과의 안산 홈 경기에서 팬 사인회를 갖는다.
러시앤캐시는 최근 3경기 연속 매진 등 배구단을 응원해준 홈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사인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팬 사인회에는 김세진 감독과 석진욱 수석코치를 비롯해 신인선수로는 유일하게 라운드 MVP에 선정된 송명근과 주장 김홍정, 이민규, 송희채, 김규민, 외국인선수 바로티 등 선수단 전원이 참여한다. 경기가 종료된 후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