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16년만에 미납추징금을 자진납부하기로 결정하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전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는 10일 오후 3시께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출석해 “부친의 추징금 문제와 관련해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가족 모두를 대표해 사과드린다”며 머리를 숙였다.
그는 이어 “추징금 완납 이후에도 검찰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16년만에 미납추징금을 자진납부하기로 결정하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전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는 10일 오후 3시께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출석해 “부친의 추징금 문제와 관련해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가족 모두를 대표해 사과드린다”며 머리를 숙였다.
그는 이어 “추징금 완납 이후에도 검찰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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