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곽규택)는 22일 일선 대리점에 이른바 '밀어내기' 방식으로 자사 제품을 강매한 혐의(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방해 등)로 남양유업 김웅 대표와 영업총괄본부장, 영업관리팀장 등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4개 지점의 전현직 지점장과 지점 파트장, 영업담당 직원 등 22명을 약식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곽규택)는 22일 일선 대리점에 이른바 '밀어내기' 방식으로 자사 제품을 강매한 혐의(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방해 등)로 남양유업 김웅 대표와 영업총괄본부장, 영업관리팀장 등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4개 지점의 전현직 지점장과 지점 파트장, 영업담당 직원 등 22명을 약식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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