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는 3일 A(50)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23일 오후 3시30분경 B(52.여)씨가 운영하는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의 한 속옷매장에 들어가 다량의 물품을 살 것처럼 하면서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카운터에 있던 현금 15만원을 절취 하는 등 모두 31차례 걸쳐 2천여만원의 현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3일 A(50)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23일 오후 3시30분경 B(52.여)씨가 운영하는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의 한 속옷매장에 들어가 다량의 물품을 살 것처럼 하면서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카운터에 있던 현금 15만원을 절취 하는 등 모두 31차례 걸쳐 2천여만원의 현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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