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는 29일 A(50)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9일 오전 9시경 인천 서구의 한 공가에서 형인 B(54)씨가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제대로 돌보지 않고 술만 마신다는 이유로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9일 A(50)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9일 오전 9시경 인천 서구의 한 공가에서 형인 B(54)씨가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제대로 돌보지 않고 술만 마신다는 이유로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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