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는 28일 A(53)씨를(집단흉기등협박)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7일 오후 8시경 이혼한 전 처인 B(52.여)씨가 폭력사건으로 경찰에 고소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전 처가 운영하는 미용실을 찾아가 미용가위로 목에 들이대고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 인근 공원에서 머리채를 잡는 등 폭력을 행사하고 택시비 명목으로 1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28일 A(53)씨를(집단흉기등협박)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7일 오후 8시경 이혼한 전 처인 B(52.여)씨가 폭력사건으로 경찰에 고소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전 처가 운영하는 미용실을 찾아가 미용가위로 목에 들이대고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 인근 공원에서 머리채를 잡는 등 폭력을 행사하고 택시비 명목으로 1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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