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오로라공주에 협찬하는 가구는 ‘프리츠한센’과 ‘피요르드’로 에그체어, 피닉스, 틴디등으로 드라마 콘셉트에 맞는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프리츠한센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덴마크의 가구장인 ‘프리츠한센’에 의해 창립되어, 141년이 지난 현재까지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건축가 겸 가구 디자이너 아르네 야콥슨(ARNE JACOBSEN)과 협업하면서 만들어낸 에그(EGG)체어는 달걀의 모양을 닮아 이름이 붙여졌다.
오로라공주 극중에서는 남자주인공(황마마) 서재에 배치되어 서재를 단순히 수많은 책들이 가지런히 진열된 거대한 책장의 개념으로 생각한 것이 아니라 에그체어를 통해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여주고자 했다. 특히 에그체어는 소설가인 남자 캐릭터의 매력을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만들어내며 북유럽풍의 분위기를 극중에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협찬된 피요르드(Fjords)는 1941년에 설립된 브랜드로써 노르웨이의 자연지형과 피오르드 협곡에서 영감을 얻어 마치 대자연의 품에 안긴듯한 안락함을 제공한다. 특히, 리클라이너 틴디는 피요르드 특유의 인체공학시스템(Active release system)에 의한 편안함은 물론,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프리츠한센과 피요르드의 제품은 공식수입원인 ㈜형우모드의 압구정, 부산직영점 외에도 롯데백화점 본점, 갤러리 웨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관련 문의는 전화(02-542-2544)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