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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독] 황우석 박사팀 ‘매머드’ 죽음으로부터 돌아오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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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 작업 국제 과학자팀 야심차고 대담한 프로젝트…탐사팀 냉동 생체조직 DNA 발굴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스페셜…다큐멘터리 내달 12일 방영 예정

워싱턴 D.C.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의 주최하에 첫번째 ‘TedxDeExtinction’ 행사가 지난 15일 열렸다. 이 대중 토론회에서는 멸종된 동물 복원을 위한 획기적인 과학과 윤리적 보호적 차원의 문제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는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매머드, 죽음으로부터 돌아오다’ 다큐멘터리를 내달 12일 오후 8시에 방영할 예정이다. 1시간짜리의 스페셜 다큐는 국제 과학자 팀이역사상 가장 비싸고 야심 있고 대담한 과학 프로젝트중 하나로서 오랫동안 멸종된 동물 복원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다룬다.

만년전, 인간은 아시아, 유럽, 북미 등 북반구에 서식하던 거대 동물인 매머드와 공존했다. 특히 현재의 시베리아 중심부에는 수십만마리가 서식했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유로 인해 멸종됐다. 오늘날의 과학자들은 이 놀라운 생물체를 복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시청자들은 ‘매머드, 죽음으로부터 돌아오다’를 통해 탐사팀이 얼음 절벽에서 자일을 타고 내려가고 불안정한 동굴에 들어가면서 살아있고 숨쉬는 매머드를 복제하는데 필요한 DNA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보게 될 것이다.

탐사팀은 러시아 정부의 도움으로 지구상의 가장 큰 매머드 묘지에서 깊이 냉동된 생체 조직을 찾을 수 있는 전례없는 권한을 얻게 됐다. 하지만 탐사 시간은 3주 밖에 주어지지 않았고 샘플을 찾기 위한 경주가 시작된다.

프로젝트 리더인 대한민국의 수암생명공학연구원 소속 황인성 연구원은 “제 생각에 메머드를 복제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큰 야심이기 때문에 미친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라고 인정한다. “하지만 우리는 미래에 복제 기술이 멸종 위기 동물을 구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생체 조직을 찾는데 성공을 하더라도 수많은 장애물이 남아있다. 팀은 공들여 샘플을 녹여야 하고 난자를 제공하고 대리모 역할을 할 수 있는 코끼리를 찾아야 하고 가장 중요하게는 복제 과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살아있는 DNA를 포함하고 있는 온전한 핵을 찾아야 한다.

“만약 인성이 이것에 성공하면 세기중 가작 위대한 과학적 업적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라고 매머드 전문가 Love Dalen 박사가 말한다. “우리는 멸종된 동물을 소생시키는 것이 됩니다.”

15일 출시된 디지털 버전과 26일 출시되는 프린트 버전의 2013년 4월호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에서는 전세계의 수많은 과학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는 de-extinction에 관한 주제를 표지 기사로 다룬다. 오늘의 TedDeExtinction행사는 Revive&Restore가 주관했고 TED와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의 지원을 받았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은 워싱턴 D.C.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 본사에 위치해 있고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US는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Fox Cable Networks의 합작사이다. 채널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의 탐험, 보호, 교육에 대한 헌신에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그 수익을 임무에 투자함으로서 이바지하고 있다. 2001년 1월에 설립된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NGC)은 5주년을 맞아 NGC HD를 선보였다. 2010년에는 야생 및 자연 역사 채널인 Nat Geo WILD를 선보였고 2011년에는 스페인어 방송 Nat Geo Mundo를 선보였다. NGC는 미국 전역의 케이블, 통신 및 위성 방송 제공자와 연계되 있고 NGC는 8300만이 넘는 미국의 가정에 방영된다. 세계적으로 NGC는 173개국에서 4억3500만의 가정에 37개 언어로 방영된다. 더 많은 정보는 ‘www.natgeotv.com’에 있다.

한편 시사뉴스 자매지 수도권일보는 4월15일 창간 22주년 특집에 매머드 복제작업 과정을 국내 언론으로는 처음으로 소상히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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