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에 배달된 우유를 250여차례 걸쳐 상습적으로 절취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2일 A(34)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일대 주택가에서 250여차례에 걸쳐 새벽에 배달된 우유(150여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다.
A씨는 경찰에서 "전기요금 등의 미납으로 전기와 가스가 끊어져 배가 고파서 훔치게 됐다"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가에 배달된 우유를 250여차례 걸쳐 상습적으로 절취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2일 A(34)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일대 주택가에서 250여차례에 걸쳐 새벽에 배달된 우유(150여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다.
A씨는 경찰에서 "전기요금 등의 미납으로 전기와 가스가 끊어져 배가 고파서 훔치게 됐다"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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