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기다리던 30대 부녀자를 추행한 80대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0일 A(88)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강제추행)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낮 12시25분경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한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기 위해 횡단보도 신호등을 기다리던 B(34.주부)씨의 엉덩이를 만져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낮에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기다리던 30대 부녀자를 추행한 80대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0일 A(88)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강제추행)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낮 12시25분경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한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기 위해 횡단보도 신호등을 기다리던 B(34.주부)씨의 엉덩이를 만져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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