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두고 간 가방을 절취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A(33)씨 등 2명을 절도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9일 오후 7시40분경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의 한 식당에서 B(27)씨가 식사를 한 후 수표 등 현금 250여만원이 들어 있는 등산용 가방을 놓고 간 것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식점에서 두고 간 가방을 절취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A(33)씨 등 2명을 절도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9일 오후 7시40분경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의 한 식당에서 B(27)씨가 식사를 한 후 수표 등 현금 250여만원이 들어 있는 등산용 가방을 놓고 간 것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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