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의원 인천계양을 민주통합당 예비후보경선에서 최원식(49) 예비후보가 1818표 53.38% 김희갑(49)예비후가 1588표 46.62%로 230표를 앞선 최원식 예비후보가 승리했다.
이날 모바일투표 경선에서 최원식 예비후보가 1214표로 55.66%를 차지했고 김희갑 예비후보가 967표로 44.34%를 차지했다.
또 현장 투표에서는 최원식 후보가 604표로 49.31%를 차지 했고 김희갑 후보가 621표 50.69%를 차지했다.
투표 방식은 12~13일 양일간에 걸쳐 모바일 투표를 실시했고 14일에는 현장 투표로 투표를 마감했다.
최원식 후보는 오는 17~18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되는 통합진보당 박인숙 예비후보와 여론조사 경선으로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