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을 지낸 김태정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코리아가 ‘황우석 연구소’로 불리는 수암생명공학연구원 법률 고문으로 위촉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황 박사는 연구활동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적 문제에서 법무법인 코리아의 상시적인 지원을 받을 전망이다.
김 변호사는 “황우석 박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황 박사의 연구와 기술이 인류 사회에 더 많은 공헌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음으로 손을 잡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