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영은(39)이 1일 여덟 번째 싱글 '아니라는데'를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미니 음반 '그' 이후 4개월만의 신곡이다. '아니라는데'는 떠나간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해 가슴 아파하는 내용의 발라드로 가수 이정(31)과 듀엣으로 불렀다. 이정은 이 노래를 작곡하고 서영은과 함께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정은 노래는 물론 랩 실력도 뽐냈다. 앞서 서영은은 2010년 4월 정엽(35)과 '이 거지 같은 말'을 듀엣으로 노래하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