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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비스 산업 유치 두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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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1단계 기본 계획 수립…능동적 방식 전환 맞춤형 환경 제공

인천경제청은 서비스산업 투자유치에 있어 과거 수동적인 방식에서 직접 찾아가는 능동적인 방식으로 전환해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최 시 방문할 대규모 국내외 관광객 및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상주인구를 위한 전문쇼핑시설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IFEZ 유통부문 투자유치 1단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 수립의 취지는 적극적인 투자유치 방식을 통해 투자자에게 맞춤형 투자유치환경 제공하고 3대 세부목표(복합쇼핑몰 및 글로벌 유통업체, 시내면세점의 전문 운영사)를 설정해 유통부문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하고자 하는데 있다.

유통부문 투자유치는 판매시설 조성 후 분양하는 방식이 아닌 완공된 시설 내 임대방식으로 임차인을 모집하고 일체화된 전문운영을 통해 투자유치 후 사후관리까지 전체적으로 담당할 투자자를 유치대상으로 잡고 있어 인천지역 고용창출 및 경제활성화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이중, 복합쇼핑몰은 임대방식 및 전문운영방식을 선택해 개점 1주년 만에 1조1000억의 매출달성 및 7000만명의 누적 방문객수를 기록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보듯 그 기대효과를 예측할 수 있다.

한편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효과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올해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각 지구별 개발시행사들과 TFT를 조직해 지구별 컨셉수립 및 해외 공동IR 추진할 예정이며 인천유관기관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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