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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억5천만 달러 투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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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방미 외자유치 활동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5박7일간의 일정으로 시카고와 워싱샌프란시스코·LA 등을 돌며 미국 투자유치 활동을 위해 방문한다.

도는 이번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첨단기업 5개 사와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김문수 지사는 투자유치 활동 이외에도 도의 자매결연 지역인 버지니아 주 로버트 맥도넬 주지사와 양도·주 간 교류공무원 파견, 첨단기업 협력, 문화교류 추진 등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의회와 정부 주요 인사 면담 등 경제협력, 한반도 평화, 한미 FTA 등 양국 간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한미경제연구소에서 한미 경제 발전에 관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 현지 지역 재외동포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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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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