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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정> 송영길 인천시장, 日 자매우호도시 순방위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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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인천시장은 5일부터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요코하마, 고베, 기타큐슈 등 일본 내 자매우호 도시를 방문하는 일정에 오른다.

송 시장은 우선 5일 우호도시인 요코하마시의 하야시 후미코 시장을 만나 양 도시 간 구체적 교류계획서에 조인하고, 6일에는 자매도시인 고베시의 야다 다츠오 고베시장을 접견, 양 도시 간 항만, 영화산업, 환경보전, 도시 재개발 분야의 협력에 관한 교류사업협정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어 7일에는 인천시의회 김기홍 부의장 등 의회 대표단과 함께 인천시의 오랜 자매도시인 기타큐슈시를 방문해 ‘왓쇼이 백만여름 축제’에 참가해 양 도시 간 전통적인 우호협력 관계를 돈독히 할 예정이다.

송 시장은 이번 일본 방문 중 재일본민단지방본부 단장 12명을 인천시 국제자문관으로 위촉하고 경제수도 인천 건설에 민단단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일본 굴지의 기업인 (주)마루한 한창우 회장과도 만나 투자 유치를 요청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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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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