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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계도시 물포럼 인프라 워크숍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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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세계도시물포럼조직위, 최종준비보고회 가져

인천시와 세계도시물포럼조직위원회 사무국에서는 오는 8월10일부터 13일까지 송도 컨베시아 등에서 개최되는 ‘2010 세계도시 물포럼 인프라 워크숍’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최종 준비보고회를 가졌다.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보고회에는 송영길 인천광역시장과 조진형 조직위원회 위원장 및 추진위원 등 200여명이 모여, 국내외 물관련 전문가와 NGO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물포럼으로 준비된 추진결과를 추인하고, 마지막 준비에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2010 세계도시물포럼 인프라워크숍’이 이제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물과 도시의 혁신과 조화’라는 주제와 ‘블루골드산업의 육성과 미래지향적 혁신도시와의 융합’이라는 부제를 가진 ‘2010 세계도시물포럼 인프라워크숍’의 세부내용이 선 보였다.

인천시와 세계도시물포럼조직위원회 사무국에서는 2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금년 개최하는 세계도시물포럼에 대하여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공동추진위원장·추진위원·공동주최·공동주관·후원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준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구온난화와 도시화에 따른 물 문제 해결을 세계적 및 지구 글로벌 차원에서 논의하고 21세기 Blue Gold 시대에 대비 물 관련 산업의 현 주소와 유치·육성·지원방안 강구로 대한민국과 인천을 동북아 블루골드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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