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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방과후 학교 활성화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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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외부강사 560명 대상 연수

인천시교육청이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의 자질 향상을 위한 연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운영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의 자질 향상과 더불어 우수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이날 남부교육청을 시작으로 9일까지 지역교육청을 순회하며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56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집단연수를 지양하고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의 근무 여건을 반영한 학교급별·도시형·농산어촌형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의 특성에 맞게 초·중 학교급별로 운영됐다.


또한 김영식 강화교육청 교육장을 비롯한 방과후학교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초빙하고 ‘방과후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한 교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유능한 교사상을 제시했다.


이와함께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에서는 방과후학교 외부강사가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 수렴을 가졌다.


개강식에 참석한 인천시교육청 김순남 초등교육과장은 “방과후학교 외부 강사는 학생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줘, 꿈과 희망이 자라게 하는 방과후학교의 소중한 단짝”이라고 격려했다.


연수에 참석한 인천 송월초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는 “이번 연수에서 학생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워 많은 도움이 되는 연수”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차후에도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연수를 통해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의 수준을 높이고 방과후학교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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