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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 통합 지원 인천시 운영협의회 개최

인천시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협의회가 시청 장미홀에서 개최됐다.


운영협의회는 22일 위기청소년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통합적 지원을 위해 교육청, 경찰청, 노동청 등 필수적으로 연계돼야 할 기관의 부서장과 청소년 정책 및 법률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청소년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위기(가능) 청소년에게 적시에, 적절한 지원서비스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시에서 직접 구성, 운영하게 됐다.


위기청소년이란 ‘학교, 가정생활에 어려움을 가져 장래 사회에 온전히 기여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말하며 2009년 보건복지가족부 자료에 의하면 전국 93만 6000명, 인천 5만4000명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위기청소년은 가정해체, 학교부적응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양적 증가 뿐 아니라 갈수록 복잡, 다양해지고 과격해지는 경향이 있어(2010년 청소년통계에 의하면 2008년 청소년 사망원인 1위는 자살) 지역사회 청소년 관련기관간 정보공유와 연계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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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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