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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테러... 한국도 예외일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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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테러... 한국도 예외일 순 없다
연쇄 폭발테러가 수도 영국 런던에서 발생해 충격을 던져줬는데요. 이라크 파병국과 미국의 우방국들은 다음 목표가 되는 게 아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라크 파병 3위국으로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인데요. 정부의 외교안보가 잘 되고 있는지 걱정입니다.

연정발 정치권 바뀔까
취임이후 깜짝 행보를 이어온 노 대통령이 연정을 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낳았습니다. 이에 대한 해석을 놓고 의견이 분분한데요. 여·야 대치정국에 오죽하면 이런결정을 내렸겠습니까! 갑갑합니다.

대한민국 여성, 김삼순에 빠지다
삼순이 열풍이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리얼한 대사와 고정관념을 깨는 스토리 전개, 전복적 캐릭터들은 막강한 대중적 지지를 얻고 있는데요. 다소 실험적 드라마의 흥행적 보상은 대중문화 전반에 희망적 메시지를 던집니다.

딥 임팩트 실제상황
NASA의 우주탐사선 ‘딥 임팩트’ 혜성 충돌 실험이 성공해 세계인을 놀라게 했습니다. 지구에서 1억3,000만 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서 이뤄진 이 ‘영화 같은 장관’은 인류 역사에 화려한 발자취를 남긴 의미 있는 불꽃쇼였죠.

서울대 입시 논란
서울대의 통합형 논술고사를 둘러싼 파문이 연일 교육계를 달구고 있습니다. 대학의 자율화를 주장하는 서울대와 대학의 다양화를 강조하는 노 대통령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어느 쪽에 장단을 맞춰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 것 같네요.

대낮 교도소 탈주사건
대낮에 전주교도소에서 수감중이던 재소자가 탈주하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는데요. 더구나 탈주사건이 두 차례나 있는 전적까지 있는 교도소에서 어쩌면 그렇게 허술하게 관리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위기일발 한국영화계
강우석 발언을 시작으로 불거진 한국영화계의 문제적 시스템에 대한 공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문제투성이 위기일발의 망조 시스템이라면 한 번 싹 망하고 다시 시작되는 편이 낫겠다 싶네요.

北, 6자회담 참석
북한이 6자회담에 참석하면서 북핵문제가 다시 진정국면에 들어섰습니다. 이번 회담을 계기로 북한 뿐 아니라 지구상에서 있는 모든 대량살상무기가 사라지기를 기대합니다.

두바이유 55달러까지 급등
국제 유가가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올 초만 하더라도 배럴당 40달러 선을 유지했던 두바이유는 무려 55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이거 지하자원 좀 있다고 자랑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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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로 세우는 경제적 철학과 실행 전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부의 메신저’를 펴냈다. ‘부의 메신저’는 정은영 저자의 치열하고도 생생한 생존의 기록이자,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경제 전략을 담아낸 책이다. 보험설계사, 자산관리사, 분식점 운영자, 디벨로퍼 투자자 등 다방면의 실전 경험을 통해 저자는 ‘돈에도 무게가 있다’는 교훈을 얻었고, 그 무게를 이겨낼 수 있는 경제적 습관과 태도를 독자에게 제안한다. 특히 부동산과 주식 투자, 수익 파이프라인 구축, 연금 설계 등 현실에 기반한 조언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지침으로서 힘을 가진다. 남편의 희귀 난치병 진단, 권고사직, 어린 두 아이의 양육. 인생의 봄날을 맞이할 나이인 서른두 살에 저자 정은영에게 닥친 현실은 혹한 그 자체였다. 하지만 저자는 ‘죽으려니 살길이 보이더라’며 삶을 포기하는 대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붙들고 살아남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18년이 지난 지금, 그는 무일푼의 여성 가장에서 20억 자산을 일군 현실 속 ‘부의 메신저’로 거듭났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며, 단순한 자산 증식이 아니라 ‘진짜 부자’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로 나아간다. ‘사랑해야 진짜 부자다’라는 제목처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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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