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이사장 최우각)은 지난 3월 고용노동부가 신설한 ‘청년미래플러스’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약 1년간의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년미래플러스’는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중심으로 청년을 교육하고, 실제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설계된 새로운 형태의 취업 지원 사업이다. 기존 청년지원 프로그램이 진로 탐색이나 기초 역량 강화에 그쳤다면, 이번 사업은 기업과 청년을 직접 연결하는 실전형 취업 지원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은 올해 청년미래플러스 시범사업에서 Build up(취업 지원), Explore(기업 탐방), Skill up(경력 개발), Teamwork(협업 역량 강화) 등 BEST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 청년을 산업계 멘토와 매칭하여 취업을 지원하고, 재직 청년의 장기근속 및 관리자 전환을 위한 커리어 멘토링 진행을 동시에 추진했다.
그 결과, 약 1,100명의 청년이 참여했고 50여개 기업과의 연계가 이뤄졌으며 목표인원 대비 달성률 180% 성과를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참여 기업들도 중소기업 인식 개선 및 산업계 맞춤형 취업역량 형성 사업 효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청년미래플러스 정민영 팀장은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사업의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했다”며 “2026년에는 더 많은 기업과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규모와 프로그램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청년미래플러스 시범사업은 청년들에게는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