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7 (화)

  • 흐림동두천 14.8℃
  • 흐림강릉 11.1℃
  • 서울 14.5℃
  • 대전 12.9℃
  • 대구 11.3℃
  • 울산 11.9℃
  • 흐림광주 14.9℃
  • 부산 12.2℃
  • 흐림고창 13.5℃
  • 맑음제주 18.8℃
  • 흐림강화 14.6℃
  • 흐림보은 12.5℃
  • 흐림금산 13.5℃
  • 구름많음강진군 16.6℃
  • 흐림경주시 12.0℃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정치

국힘 '청년ON다' 본선 30일 개최…최종 7명 선발

URL복사

총 187명중 1차심사 통과 25명...1위 정책위 청년부의장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민의힘이 오는 30일 청년 정책 공모전 '청년ON다' 본선을 열고 정책위원회 조직을 보강한다. 지원자 총 187명 중 1차 심사를 거친 25강전이다. 1위가 정책위 부의장, 2~7위가 6개 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이 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참가자 25명은 30일 오전 각자의 정책 제안을 발표하는 개인전을 치른 뒤 오후에는 5개 그룹별로 팀전을 펼쳐 순위를 가린다.

미리 공개된 개인전 주제는 지역인재·장애청년·자립준비청년·장병 등 청년 대상 정책과 함께 음주운전 방지·긴급결혼자금·농촌 휴경지·어린이보호구역 등 다양한 사회 정책이 포함됐다.

팀전 주제는 음주운전 차량 번호판 구별, 가상자산 금융자산 인정, 육아·간병 외국인 돌봄 허용, 학교폭력 기록 취업 연계, 은행·관공서 점심시간 휴무 5개 주제로 이뤄진다.

참가자 다수는 대학생·대학원생이었고 시의원, 의사, 방위산업체 직원 등 다양한 직군이 있다. 최연소 참가자는 2004년생 대학생이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권이 추진했던 정책에 실망감을 느끼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발벗고 나선 청년들이 적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지도부의 김병민 최고위원, 장예찬 청년최고위원과 청년 당직자 3명, 2030 일반 청년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창의성·가능성·공익성·논리성·정합성을 기준으로 평가에 나선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힘 원내대표 후보 3명, '당선인 본격 선거운동 돌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오는 9일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신임 원내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이종배(4선·충북 충주)·추경호(3선·대구 달성)·송석준(3선·경기 이천) 의원이 후보 등록 직후 유권자인 22대 당선인들과 활발하게 접촉하고 있다. 대구·경북(TK) 출신으로 영남권의 지지를 받는 추경호 의원이 유력 주자로 꼽히는 가운데, 수도권 및 비례대표 당선인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7일 여권에 따르면 추 의원은 전날 부산 모처에서 열린 부산 지역구 당선인 모임에 들러 원내대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모임에는 12명의 부산 지역 당선인과 부산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5선 중진 서병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추 의원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열심히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덕담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석준 의원은 지난 5일 원내대표 후보 등록 이후 "당선인들께서 당선된 직후 축하 인사를 드리고 전화로도 이미 통화했다"며 "당선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발로 뛰고 같이 마음을 합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종배 의원 역시 후보 등록일 전후로 소속 의원들에게 출마 의사를 밝히며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